코스트코에 들른김에 핫한 스탠리시리즈 머하는지랑 자주사는 차콜. 사서 마구잘라서 잘쓴 방수포를 찍어보았습니다.

스탠리 어드벤처 콤보팩 39900

1리터 보온병과 414ml죽통 세트. 세트상품으로 스텐리꺼 제품이 종종 나오는데, 중고나라에서 저대로 3만5천원에 사용했던것을 판매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이렇게 가끔 한다는걸 모른다면 "괜찮네?"라고 생각하고 살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코스트코에서는 사실 가격표의 비밀이 존재하는데 *이 붙은 상품 그리고 끝자리가 70으로 끝나는 상품들은 눈여겨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창고털이 세일이라고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앤비쓰다 다른 좋다는거 쓰다 결국다시 킹스포드를 구매했습니다. 비앤비를 사용했던 이유는 한동안 킹스포드가 매장에서 나와있지 않았었기 때문입니다. 

안나오던 이유는 유해물질관련해서 신품으로 나오느라 그랬다고 합니다. 신품이 지속력이 떨어진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요즘은 이것도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불멍때우고 숯상태가 되버린 나무를 집게로 다른 그릴에 넣어서 구어 먹습니다. 생각보다 오래가고 좋아서 저번에 구매해놓은 킹스포드를 언제 다 소진 시킬지 고민입니다..





다들 하나씩 있을 법한 코스트코 방수포 타포린은 2개에 26,990원 입니다. 
일체형 돔같은 경우에는 이걸 깔고 돔을 올리고, 그라운드시트가 별도로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방수포 위에 그라운드 시트를 올렸습니다. 

사실, 이 타포린 방수포에는 2가지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두 사용하는 방수포로서의 역할과 놀랍게도 타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떤분이 타프로 설치한것을 카페같은곳에서 본적이 있는데, 과연 얼마나 효과적일지가 궁금하긴 하지만 너무 무거워서 폴대가 정말 짱짱한걸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스트코를 갈때마다 캠핑용품을 확인해두면 필요한 물건을 할인할때 잘 살 수 있습니다. 

정기할인처럼 특정 기간마다 돌아오면 할인을 하는 물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날이 추워지면 동계를 준비하기위해 구매하는 팬히터, 혹은 낚시를 즐긴다면 벨리보트, 그외에 경량담요 등등 확인 해두면, 할인할때 잘 구매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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