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캠프타운의 홈페이지상의 제원과 이미지입니다.



이렇게 나와있는데, 5X5라는 사이즈다 보니까 이너텐트도 2개까지 들어간다고 합니다. 큰사이즈인데 다른 텐트와 다르게 폴이 합쳐진 형태라서 부피와 무게가 남다릅니다. 승용캠퍼는 불가능이라고 보는게 맞고, suv캠퍼라 해도 수납과 부피에서 압박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문에 방출의 대부분의 이유가 수납이 편치 않아서 라고 합니다. 


사실 동계를 생각하고 타프를 따로 사지 않았습니다. (물론 동계에도 타프가 쓰이지만)

오거나이저는 나중에 따로 귀여운걸 사려고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 S 윈도우

- TPU창

- 그라운드시트


이렇게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이유는 윈도우는 비오는날에도 창을 열수있고 전면창은 뭐.. 비나 눈올때도 밖을 볼수 있고, 기존에 파랭이 타포린방수포가 있지만 아무래도 원형에 맞춰져있는게 좋겠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동계를 염두해서 샀지만 어쩐지 당장 하계를 가게되어서 과연 돔형이 얼마나 더울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든텐트는 한여름에 다 덥다는게 맞는 말이기 때문에 한여름에는 가급적 캠핑을 안하는 편입니다.


구매를 하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인데, 빅돔보다 작은 사이즈의 귀여운 코스모스100 이라는 모델이 있습니다. 보통 동계에 아이들이 많거나 인원수가 많아서 전실을 크게 사용하고 싶을때 s링크를 이용해서 빅돔에 도킹을 하여 사용 하는 것입니다. 코백이는 침실이 되고 빅돔이 전부 전실이 되는 식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까지 크게 쓸 필요가 없는 인원이기 때문에 도킹은 넘어가고, 코스모스 100을 언급하는 이유는 t/c모델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코백이와 면혼방 코백이 두개가 있는 것입니다.


빅돔을 구매한 이유가 모양이 특이하고 귀엽다고 생각해서인데, 하계를 면텐트로 쾌적하게 보낼때 안나한, 쥬피터, 듀랑고 등등 많은 모델이 있지만 빅돔의 미니미 같은 코스모스 100 t/c라니 ... 아무래도 다음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코스모스100 구매후기"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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