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경식재
[이용방법에 따른 식물의 기능]
건축적이용 |
사생활 보호, 차단 및 은폐, 공간분할, 점진적 이해 |
공학적 이용 |
토양침식의 조절, 음향조절, 대기정화작용, 섬광조절, 반사조절, 통행조절 |
기상학적이용 |
태양복사열 조절, 바람조절, 강수조절, 온도조절 |
미적이용 |
조각물로서의 이용, 반사, 영상, 섬세한 선형미, 장식적인 수벽, 조류 및 소동물 유인, 배경, 구조물의 유화 |
- 바람막이 높이의 5배 수평거리에서 방풍 효과 최대, 방풍림 하부는 10~20배이다.
- 바람막이 높이의 30배 수평거리에서 방풍효과 상실한다.
[자유식재의 사례패턴]
- 아메바형식재, 루바형 식재, 번개형 식재 등이 있다.
[건물과 관련된 식재형식 설계원칙]
- 건출물의 인공적인 건축성 완화
- 건물의 틀짜기
- 개방잔디공간 확보
- 현관으로의 전망 확보
[기초식재]
- 건축물과 관련된 식재방법을 말한다
- 초점식재, 모서리식재, 배경식재, 가리기 식재
[임계융합빈도 CFF]
- 대상물이 짧은 노출시간으로 계속적으로 반복될 때에 어른거리는 현상이 없어지고 그대신 융합해 보이며, 이 융합이 생겨나는 최소사이클수를 감각심리학에서 CFF라고 한다.
[지피로서 갖추어야 할 조건]
- 식물체의 키가 낮을것 (가급적 30cm이하), 다년생 식물로서 가급적 상록, 속히 생장, 번식력 왕성, 지표를 치밀하게 피복, 관리가 쉬울것, 답압에 견기며 잎과 꽃이 아름답고 악취, 가시, 즙 등이 적은 것일 것
[한국잔디]
- 들잔디 : 전국 산야의 양지바르 자리에 많이 식생하며, 공원, 운동경기장, 공항, 골프장러프 등에 사용한다.
- 금잔디 : 내한성은 들잔디보다 약하나 비로도 잔디보다는 강하며, 들잔디에 비해 잎이 연하고 섬세하여 정원의 잔디밭, 공원, 골프장 티/그린/페어웨이 등에 사용한다.
- 비로도잔디 : 주로 남부지방에서 사용하며, 대단히 아름다우나 생장이 더디고 허약하여 관리의 어려움이 있어 화단의 경계 긋기 등 소규모로 사용한다.
- 갯잔디 : 서해안에 자생, 잔디용으로는 부적합하다
- 왕잔디 :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서양잔디]
- 버뮤다그래스 : 난지형 잔디로 더위에 강하나 내음성과 내한성이 약하며, 골프장 그린/티/페어웨이, 경기장으로 사용한다.
- 켄터키 블루그래스 : 한지형 잔디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그린을 제외한 골프장, 경기장 , 일반 잔디밭에 많이 사용한다.
- 크리핀벤트 그래스 : 한지형 잔디로 골프장 그린에 많이 사용하며, 여름에 말라 죽기 쉽고 잦은 병 발생한다.
- 톨페스큐 : 한지형 잔디이나 내한성이 비교적 떨어지고, 고온/건조/충해에도 강하여 비행장 공장, 고속도로 등 시설용으로 사용한다
- 파인페스큐 : 한지형 잔디로 배수가 잘되는 음지나 척박지에도 강하여 빌딩 주변이나 나무 밑에 사용한다
- 페레니얼 라이그래스 : 한지형 잔디로 모든 토양에 잘 적응하며 생장이 빠르나 고온에 약하다
[잔디의 적지]
- 잔디밭에 사람들의 출입이 7회를 넘으면 피해가 생기고, 10회 이상이면 출입제한
- 잔디의 생육을 위해서는 적어도 30cm의 표토층 필요
- 잔디밭 조성시 상토와 배수성을 최우선적 고려
*잔디 부분은 조경과목의 어느곳에 나오든 항상 유심히 봐야할 필요가 있다.
[녹지의 효용성]
- 안전성, 위락성, 능률성, 쾌락성이 있다.
[고속도로식재의 기능과 종류]
주행 |
시선유도식재, 지표식재 |
사고방지 |
차광식재, 명암순응식재, 진입방지식재, 완충식재 |
방재 |
비탈면식재, 방풍식재, 방설식재, 비사방지식재 |
휴식 |
녹음식재, 지피식재 |
경관 |
차폐식재, 수경식재, 조화식재 |
환경보전 |
방음식재, 임연보호식재 |
- 명암순응식재 : 눈의 명암에 대한 순응시간을 고려하여 터널 등의 주변에 명암을 서서히 바꿀수 있도록 하는 식재다. 터널 입구로 부터 200m~300m구간의 노면과 중앙분리대에 상록교목을 식재한다. 명순응은 단시간에 이루어지므로 대책이 불필요하다.
- 중앙분리대의 너비는 12m가 이상적이다.
- 휴게소 및 주차지역의 식재시 주변경관이 좋지 않을 경우 외부 경관에 대해 폐쇄적 처리를 한다.
[공장유형별 수종선택]
석유화학지대(아황산가스) |
태산목, 후피향나무, 녹나무, 굴거리나무, 아왜나무, 가시나무 |
화백, 눈향나무, 은행나무, 튤립나무, 버즘나무, 무궁화 |
제철공업지대(불화수계,염화수계) |
치자나무, 사스레피나무, 감탕나무, 호랑가시나무, 팔손이나무 |
아카시아나무, 참나무, 포플러, 향나무, 주목 |
임해공업지대(조해, 염해) |
동백나무, 광나무, 후박나무, 돈나무, 꽝꽝나무, 식나무 |
향나무, 눈향나무, 곰솔, 사철나무, 회양목, 실란 |
시멘트공업지대 (분진, 소음) |
삼나무, 비자나무, 편백, 화백, 가시나무 |
잣나무, 향나무, 측백, 가문비나무, 버즘나무 |
[매립지의 염분제거방법]
- 투수성이 불량한 토지는 2m간격으로 깊이 50cm이상, 너비 1m이상의 도랑을 파고 그 속에 모래를 채워 사구를 형성한다.
[양식에 의한 화단]
- 경재화단 : 건물, 담장, 울타리 등을 배경으로 그 앞쪽에 장방형으로 길게 만들어진 화단이다.
- 기식화단 : 작은 면적의 잔디밭 가운데나 광장 가운데 또는 원로 주위에 있는 공간에 만들어지는 화단이다.
- 카펫화단 : 화단 중 가장 황홀하도록 문양을 만들어 마치 카펫을 깔아 놓은 듯하게 키 작은 화초로 꾸며진 평면적 화단이다.
- 침상화단 : 보도에서 1m정도로 낮은 평면에 기하학적 모양으로 설계한 것으로 관상가치가 높은 화단이다.
- 광보상점 : 식물에 의한 이산화탄소의 흡수량과 방출량이 같아서 식물체가 실질적으로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0'이 되는 빛의 세기이다.
- 광포화점 : 빛의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광합성 속도가 증가하나 광도가 증가해도 식물의 광합성 속도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을 때의 빛의 세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