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전화까지 할 필요는 없고 그냥 핸드폰을 가방이나 떨어진곳에 놔도 중요 전화인지 어떤 카톡이 왔는지 정도만 알고 싶어서 전부터 간단한 저가형 스마트 워치를 가끔 찾아보곤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집에는 이미 미밴드 2가 있지만, 화면에 좀더 많은 정보들이 표시되길 원해서 다시 검색을 해보니 거의 쌍둥이 같은 두개의 제품이 나왔습니다.


코아와 띵스의 스마트 밴드인데, 사실 기능도 가격도 큰차이를 못느끼겠어서 유사점을 검색하다 보니 네이버 지식인에는 

두 기종모두 중국 iwown 제조사의 제품을 OEM으로 가져온 스마트밴드 입니다.

국내로 가져오면서 밴드 디자인과 어플이 약간 수정되었을뿐 성능과 기능은 같습니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출처 : 코아 네이버 판매처 이미지)



(출처 : 띵스 네이버 판매처 이미지)



두가지 제품을 보면 이미지상 모양이 다릅니다. 코아의 경우 자사 모델별로도 약간씩 모양이 다르기도 하고 스펙도 다릅니다. 아래는 코아의 판매처에서 본 상세 스펙비교 글입니다. 



다음으로는  띵스의 제품 스펙인데 띵스의 경우는 코아처럼 기능 누락별로 제품이 나눠지지 않고 리뉴얼의 형태로 1과2가 있으며, HR이 붙는 것은 기능에서 심박수 부분이 있느냐 없느냐 정도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두제품은 거의 형제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UI나 기본적인 모양에서의 차이를 통해서 선택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두제품 모두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서 상세한 적용 방법등을 안내하고 있고, 진짜 시계와 같은 모양으로 상시로 켜져있으면서 딱히 저같은 사용목적자에게는 큰의미 없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스마트 와치의 경우는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습니다. 


때문에 본인의 사용 목적과 패턴에 따라서 필요기능만 있는 가성비 저가형 제품을 선택하거나 활용하는 여러 기능이 있는 보급~고급형을 고르면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것입니다.



2017/10/18 - [후기/정보/IT제품] - pebble 2 hr 구매후기 (이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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