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이 나서 더이상 클릭몬을 쓸 필요가 없어졌는데, 막상 애드센스만으로 쓰자니 뭔가 아쉽고 클릭몬을 적절하게 쓰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상단과 하단에 애드센스 반응형과 클릭몬 사각형을 넣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글이 길거나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에는 중간삽입형 애드센스 광고를 넣고 사이드바에는 클릭몬이 들어가있습니다. 

앞으로 애드센스를 좀더 알아보면서 클릭몬이 좀더 줄어들것 같습니다. 단가나 이용면이나 애드센스가 킹갓제네럴이라는 사실은 다른 글들을 통해서도 잘 알겠지만 나머지들에 대해서는 텐핑, 애드핏, 클릭몬외에도 많이 있어서 다음에 정리해볼까 합니다. 

이용하면서 컴알못으로 느낀건 애드센스처럼 플러그인에 쉽게 되어 있지 않아서 "서식으로 넣어주거나 아니면 하나하나 본문 삽입을 해줘야 하나?"라는 불편함이었습니다. 애드센스는 pc와 모바일 각 다르게 설정도 가능하고 반응형으로도 가능해서 편합니다. 다만 문제점은 모바일웹 자동연결과 반응형스킨의 모바일 모드에 따른 차이입니다. 


예를들어 반응형상단설정과 pc좌측상단으로 본문과 어울리는 형태로 광고를 걸었는데, 주소가 M으로 되는 자동연결 모바일은 반응형 상단만 나타나고 반응형 스킨의 모바일은 pc로 걸어놓은 광고까지 함께 나옵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컴알못) 대부분이 모바일로 검색해서 유입되기 때문에 모바일 환경에서 너무 배너가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클릭몬 광고를 간편하게 플러그인으로 했던 방법은 

애드센스 반응형 플러그인에 클릭몬 web배너를 넣는 것입니다. 모바일배너를 넣은경우 모바일 환경에서만 보이지만 웹배너를 반응형에 넣으면 pc와 모바일 둘다 보입니다. 대신 주로 상단으로 많이 쓰는 가로형같은경우는 제대로 반응해서 사이즈가 알맞게 들어가는게 아니고 그냥 pc판이 작게 보일뿐 옆으로는 엄청 길게 되어있어서 본문의 우측에 여백이 많이 생겨서 스크롤에 방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로 웹배너의 사각형태에서 사이즈를 골라서 사용했습니다. 상단에 클릭몬과 애드센스 반응형 둘다 넣고싶다면, 간단하게 둘다 복사 붙여넣기 하고 그냥 넣어도 두개 다 잘나옵니다. 


웹배너 사각형을 사용시 발생하는 문제점은

가운데 정렬이 되지 않아서 글을볼때 광고가 왼쪽에 쏠려 있다는 점입니다. 플러그인으로 하는건데 가운데 정렬을 어떻게 하나 하고 그냥 <center>를 넣었더니 간단히 해결이 되었습니다. 본인의 광고 코드의 앞에 <center>와 끝에 </center>를 넣어주면 광고가 가운데로 오게 됩니다. 


위와 같이 <script 어쩌고~ >와 끝은 </script>니까 다 하고 나면 </script></center>이렇게 끝이 나게 되는거기 때문에 정말 간단히 센터라고만 넣어주면 된는 거였습니다.

왼쪽은 그냥 코드만 넣었을때이고 오른쪽은 센터를 적용한 모습입니다.



애드핏과는 다르게 다양한 형태를 지원해서 좋았지만 사실 모바일 전면형이나 플로팅되는 아이콘형은 잘 쓰지 않게 됩니다. 전면형은 거부감이 많이 생길것이고 플로팅도 딱히 클릭율이 높지 않고 그냥 소비형태를 기반으로 한 일반형에서 나오는 오픈마켓광고같은게 그나마 높은 것 같습니다. 


수익부분은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 블로그 시작하면서 애드센스 대기 기간동안에 대체용으로 사용한 것이라  굉장히 적습니다. 10월 8일날  애드센스가 승인되었으니 클릭몬 광고를 많이 빼서 앞으로 확줄어들 것이지만 2개월 블로그 10월1일부터 9일까지의 리포트 내역을 올리겠습니다. 

 클릭몬은 만원이상부터 수익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애드핏도 했지만, 애드센스 대체로는 모바일 전용인 애드핏 보다 pc와 모바일 둘다 가능한 클릭몬이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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