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시 메일함에 승인이 안된 메일만 와있었습니다.

애드고시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를 또한번 느끼면서. 생각해보니 공부 자료정리 해놓은 카테고리의 글들이 단어들로만 너무 나열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요약 자료들은 영상링크와 마찬가지로 비공개로 해놓아야 겠습니다. 다른 사람글을 보니 한달이 걸렸다고 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길게 걸리는것같아서 그냥 하지말까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마침 방명록에 남아있던 클릭몬의 글을 보았습니다.

이리저리 검색을 해서 알아보니 국내의 광고 사이트이며, 애드센스와 함께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단가가 낮다는 단점과 대신 애드고시같이 어렵지 않고 가입후 바로 광고 코드를 삽입하고 구동이 된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우선 가입을 진행했고, 코드를 어떻게 넣는 지 알아보려 했습니다. html이런거 모르고 활용할 줄도 모르기 때문에 일단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보통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친절하게도 티스토리에 구글애드센스 반응형만 집어넣어도 알아서 웹에서도 나타나고 모바일에서도 나타납니다. 근데 클릭몬은 반응형은 안 보이고 웹형 모바일형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클릭몬 광고 배치를 위해 그냥 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 플러그인에 있는 반응형 안에 상단 웹형 하단 모바일형으로 넣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웹에서는 상단만 구현이 되었고 모바일에서는 상단과 하단이 모두 나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상단과 하단 모두 웹형으로 코드를 넣었더니 모바일과 pc가 모두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바를 관리할 수 있는 메뉴화면에서 html을 넣을수 있는 사이드바를 넣어 그 안에 자신의 클릭몬 광고 코드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를 활용하여 정사각형 혹은 세로로 긴 배너를 삽입할수 있습니다.

애드센스에 실패한 사람들에게 대안이 될수 있을 것같습니다. 저 역시도 일단 애드고시를 통과할때까지는 그냥 클릭몬으로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게임 어플에서 다이아몬드라던가 골드 등을 얻기위해서 설치해야했던 어플들이나 강제로 봐야했던 짧은 동영상 광고들이 다 이런거였구나 하는 생각에 신기하였습니다. 생각보다 광고의 세계는 재미있고 다양하다는걸 알아가는 중입니다.

기존의 짧은 글들과 단어나 열식의 글들을 비공개로 해보고 다시 한번 애드센스의 문을 두드려 봐야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