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인을 받을때가 평균 400정도라면 현재는 700~800이 단발성이 아니고 꾸준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수익과 이어지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꾸준히 취미나 이슈적이지 않은 정보관련 포스팅을 하다가 한번씩 이슈성 포스팅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더니 확실히 방문자 수치가 한단계 상승했지만 이슈성 글을 찾는 방문자의 경우 클릭률이 낮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경우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애드센스 포럼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애드센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간의 팁이나 질문, 수익공개 등을 통해서 서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보입니다.



팁게시글 같은 경우에는 애드센스 승인관련 스냅북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저도 잠시 해보려 했던 스냅북인데, 블로그처럼 글을 쓰는 방식이라기보단 자료를 모아놓는 클립보드 같은 기능이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글이 아니지만 자신이 정한 주제에 맞는 유용한 정보들을 모아서 sns에 홍보를 통해 많은 구독자가 생기면 손쉽게 애드센스를 승인받는 방식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적어도 40개 내외에서 애드센스 승인이 나는 편이라고 합니다. 스냅북도 티스토리처럼 자신의 스냅북내에 광고 삽입이 가능하고, 스냅북을 네이버나 구글웹마스터에 등록하여 노출을 좀더 높일수 있습니다. 

*스냅북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어플로 설치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스냅북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추가 허용사이트에 본인이 운영하고자 하는 티스토리를 넣어서 티스토리에 광고 코드를 넣는 방식입니다. 



꾸준히 포스팅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애드센스에서 오는 메일이나 추천사항들을 한번씩 살펴보면 생각보다 유용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지 말고 적용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8일 승인후 현재 20일까지 수익을 살펴보면 잘하면 이번달이 지나기전에 핀번호를 요청할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워낙에 그날그날이 달라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승인후 한달뒤 10달러를 넘는다면 일반적인 속도라고 합니다. 애드센스는 10달러때 PIN번호를 우편으로 요청하여 제출하고, 100달러가 되면 인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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